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쟝 데스콜 (문단 편집) ==== 상세 ==== 게임 내 사건이 시작되기 전, 트라이튼 가의 집사 돌란드 노블을 납치한 뒤, 그로 변장했다. 클라크의 부인 브렌다가 낌새를 눈치채면서 그녀도 함께 납치했고, 이들을 인질로 클라크를 협박해왔다. 즉, '''레이튼 일행이 만난 돌란드 노블은 진짜가 아니라 데스콜이다.''' 재밌는 건 레이튼 교수가 이 사건을 맡도록 쐐기를 박은 것이 (노블로 변장한) 데스콜이었다. 클라크는 레이튼에게 부탁하는 것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던 중, 데스콜이 클라크에게 제안~~을 가장한 명령~~ 을 하여 레이튼이 정식으로 사건을 맡게 된 것이다.[* 영판 기준. 일판에선 클라크가 말도 꺼내지 않은 때에 데스콜이 먼저 제안한다.] 가짜 마신을 만들어 마을을 박살낸 장본인이지만, 마신이 나타날 때와 장소를 제익스에게 알림으로써 주민들이 미리 대피하도록 만든 인물이기도 하다. 루크가 마신이 나타나는 규칙을 알아채면서 사람들에게 알리도록 노블에게 부탁했다는 점[* 루크가 틀렸을 때도 데스콜은 옳은 정보를 전달했다. 이 점에서 꼬리가 밟혀 레이튼에게 정체가 발각된다.], 채굴기계가 목격되어선 안된다는 점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했으나, 결과적으로 데스콜은 인명피해를 전혀 내지 않았다. 레이튼에 의해 정체가 발각된 후 제익스를 아주 신랄하게 [[디스]]하는 한편, 레이튼의 지성을 높게 평가하며 즐거웠다고 말하는 등 계획이 파탄났는데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미스트 할레리를 더 이상 쓸모없다는 이유로 완전히 파괴하려하나, 레이튼 일행~~은 잉여였고 마신의 [[솔플]]~~에 의해 좌절된다. 레이튼에게 운이 좋았다며 ~~정말 끝내주게 좋긴 했지~~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고 도망간다. >자네는 결코 내게 이길 수 없어. 마지막에는 반드시 지게 될 거야. >레이튼, 자네가 어째서 내게 이길 수 없는지 그 이유는 숙제로 남겨두지. 악당처럼 웃으며 두 발로 도망가는데, 어째선지 아무도 쫒지를 않는다. 레이튼은 그에 대해 "어디선가 본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후 [[마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무언가를 곰곰히 생각하는듯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는데, 이때 레이몬드와 나누는 대화 내용이 일판과 영판에서 다르다. 일판 >데스콜: 이번에도 틀렸던 것 같군. >레이몬드: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가시지요, 주인님. >데스콜: 훗, 그다지 조급하진 않아. 영판 >데스콜: 내가 레이튼을 과소평가 했군. >레이몬드: 모든 일엔 때가 있는 법이지요. 걱정 마시지요, 주인님. >데스콜: 오, 걱정하진 않아. 결국에는 참는 자에게 복이 있는 법이니. [[팀 에니그마]][* 비공식 한국 패치를 제작한 한패팀이다.]판 >데스콜: 레이튼...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레이몬드: 걱정하지 마시지요, 주인님. >데스콜: 흥, 걱정 같은 거 한 적 없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